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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말엔 의도하지 않게 뉴마켓을 지난다..

뉴마켓에 구경할것도 많지만,

그래도 자동차 매장은 꼭 지나가면서 보게된다는..

물론 포르쉐 매장이 목표인지라 ㅎㅎ

 저번주에는 보다시피 파나메라가; 두둥;;

실제로 도로에서 본적은 있다만.

매장에선 첨본다..

 

 전형적인 포르쉐디자인 + 4도어;;

와우;; 멋지다;;ㄷㄷㄷㄷ

그래도 난 카이엔이 좋은뎁;;

 

한주뒤에 지나가는데;;ㄷㄷㄷㄷㄷㄷㄷ

내마음을 알아 줬는지 카이엔 터보와 S를 덜컹 갔다 두었더라는;;ㅋㅋㅋ

 

오오;;; +_+;;

 

 

 참 이쁘네;;; 갖고 싶다; 츄릅

 

고맙게도 매장 밖에도 두었더란;;

 

 

 근데 흰색은 없는거냥;; 난 흰색이 좋은데 말이다;;;

저뒤에 롤스로이스 매장도 보이고;;;

 

흰색흰색흰색 계속 속으로 외치다가

 아우디 매장을 가보니 흰색모델이 있었다...

 

 근데 내가 원하는 흰색이 이런건 아니자나;;;

 

 먼지라도 묻을까 아주 잘싸놨네;; 꽁꽁ㄷㄷㄷㄷㄷ

 

 

그래도 시승때문인지 운전자석은 말아 올려놨더란;;;

 

나름 구경하는 재미보다가..

롤스로이스 매장도 지나가봤다..

 

아 저번에 있던 그래서 여기 올렸던 팬텀이 고대로 계셔서

한컷 찍을까하다 그냥 지나가다..

 

전부터 요런거 한번 찍고 싶었다..

 

아 사진정리한거 마저 올려야지;ㅋㅋㅋㅋ

 

카이엔 흰색;;; 너무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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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

좀 긴 이야기가 될거 같은 예감이;;

사진 보시려면 스크롤을 쫘악~ 내리시라우..^^;;;;

 

사진을 찍다 보면 누구나 뽐뿌라는 지름신이 오게 된다..

좀더 좋은 사진기와 렌즈 그리고 악세사리들..

뭐 살다보면 누구나 좋은걸 갖는게 소원이고 목적이지만서도..

렌즈와 사진기에 대한 열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여기 뉴질랜드에 오기전 렌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슴다.

심하게 말해서 밥먹기 전에 어떤걸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한거처럼

렌즈 선택에 있어 굉장히 고민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말이니..

 

줌렌즈 Vs 단렌즈..

그선택에서 난 과감하게 단렌즈를 선택 !!

물론 명품렌즈를 쓰면 좋겠지만.. (CANON L 일명 럭셔리 렌즈 시리즈 Or 칼짜이즈 렌즈들..)

총알 제한 문제와 한국에서 막판, 몇건의 일이 안되는 사태에 이르러..

내가 생각했던 28mm (이파리 렌즈) 와 50mm (쩜사 렌즈)를 포기 하고..

결국 50mm (쩜팔 렌즈), 85mm (애기 만두)만 가져왔더란..

그래도 고맙게도 한국에 있을동안 아쉬웠는지 인섭옹이 칼짜 쩜팔 M42 렌즈를 하사해 줬다만; ㅋㅋ

 

무튼, 그런 조촐한 단렌즈를 가지고 나름 재미도 느끼고, 좋았다. (찍을때마다 발이 바빠지는;;)

여기 내 블로그의 사진들은 거의 80%가 쩜팔 렌즈로 찍고 나머진 애기만두와 M42 펜타콘 (칼짜이즈)렌즈가 애써줫다는.. (쩜팔이가 참 고생이 많아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옥션 사이트에서 M42 28mm 단렌즈를 발견하게 됨다..

Avanar 렌즈 였는데 상태도 좋았지만.. 잘못눌러서 낙찰을 못받았..ㅜㅠ

그러고 2일뒤 지금 내가 소개하려는 Sears 28mm 렌즈를 낙찰받게 되는데;;ㅎㅎ

먼저 요녀석을 나에게 양도해준 Luki 란 친구에게 고마움을..

상태도 양호하고.. 초점링도 굉장히 부드럽게..ㅎㅎ

 

내가 갖게 된 시어즈는 28mm 화각에 조리개는 2.8 부터 시작한다는..

 

가격은 아바나나 시어즈 둘다 비슷한..

내가 구입한 시어즈는 한국돈으로 배송비까지 3만 8천원에 구입하게 됨..

정보를 얻고자 구글부터 여러곳을 뒤졌는데 Sears 28미리 렌즈는 거의다 52mm 구경에 매크로 기능이 있는거뿐,

내가 가진 58mm 구경에 대한 정보는 내 능력안에선 찾을수가 없었더란..

그래서 그냥 포기했씀돠.. Made in Japan 이라는 정보만 렌즈 겉에 새겨져 있기에.. 그냥 일본 제품으로 알고 살기로..ㅎㅎ

추가로 인섭옹에게 알아 보려했으나.. 네이트온 대화명에 : 기다려라 백두대간 이렇게 써있으니..

아무래도 가출했나 보다 하고 접었.. (보통 2주~1달정도 갈꺼라고 예고는 했지만;;ㄷㄷㄷㄷ)

 

와우.. 너무 길게 서론을 적었다는.. 지송지송..
바로 요게 내가 낙찰받은 시어즈임다. 두둥..

튼튼하게 생겼다.ㅋㅋ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다는..

 

첫날 받자마자 들뜬마음에..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기대한만큼 기쁨은 크기에;ㅋㅋㅋㅋ)

한컷 찍어보는데..

 

워워, 나름 괜찮아.. 비록 방안이지만..ㅎㅎ

 

 

방에서 찍기 그래서 나가서 한번 찍어 보았씀다..

 

지나가는 고양이께서 친히 모델을 해주셨군..

생각했던거 보단 좋았더라는..

가격이 싸서 뭔가 문제 있나 싶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이날은 날씨가 안좋고.. 저녁때라서 그런가 좀 색감이.. 생각보다 너무 소프트 한거같기도 하고.. (조리개 최대 개방 했던 기억이..)

 

거기에 아마추어 입장에서 필터가 없다보니 그런가???

그래서 애기만두에 있던 필터를 물려줬씀돠..
물론 필터 새로 구해서 물려줄꺼디;ㅎㅎ

좀더 보호하고 싶기도 하고.. 자외선 차단도 해줄라고.. (내눈을 보호하고 싶은게 최우선이었어.. 미안;;ㅋㅋ)

 

그러다 날씨가 겁나게 좋은 오늘..

좀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싶어서..

조리개 쫌 조여주고  집앞에서 찰칵..

 

 

어라.. 필터끼고 조리개 쫌 쪼여주구 찍으니깐 괜찮은거 같은데;;

 

그러고선 방에서 또 찰칵..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결국 옷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ㅎㅎ

 

오늘 찍은 꽃사진을 마지막으로 시어즈 렌즈의 소개를 마치려함돠..

비록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내가 궁금했던 화각도 알고.. 좋은 경험이라는..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4 귀퉁이가 약간 비네팅생기는 느낌이.. 쩝

더써봐야 요 렌즈에 대한 진면목을 알겠지만 말이죠..ㅎㅎ

 

다음번에 보케를 한번 찍어봐야지..

 

아 바로 올리게되는 12. 05. 03 도서관 이야기는 전부 시어즈 렌즈로 찍은거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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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

뭔 X소린가 저 제목은 하실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컨디션+귀찮음+게으름+기타 등등의 문제로 4월을 거의 날렸다는..

그래서 기획편으로 준비한게 바로

"유리창 뒤에 세상"

기대도 안했다 하시겠지만

나름 찍은게

 

이런사진들이다.. (좀 튀어보일라고 방금 뭔가 수정한 사진;ㅋㅋ)

 

위에 사진 보시고 맘에 안든다 하시는분은 과감하게

빨간색 X 표시 를 눌르시길 바람돠..

자 그럼;;;;;;;

 

아마 요 사진이 뉴마켓 갔다오는 레스토랑 안에 찍은 거같군..

나중에 좀더 선명하게 하기로 하고 다음;;;

 

요건 꽃짚에 있던 인형들..

뒤에 빛나오고 유리에 반사되고

아 이런걸 어케 찍어야 잘찍나 무지 고민했더란;;;

 

요건 그 꽃집에 있는 꽃.. 호접란꽃 같기도 한데 아예 허연게 뭔가 다를듯...

 

요기는 뉴마켓 골목에 있는 가구 전문점인걸로 기억..

초록색 유기들이 색이 참 고와서 찍었더란;;;

글고 보니 전체적으로 초록색이구나;;;

 

전에 찍을땐 저 위에 사과머리가 없었는데

몇주사이에 하나 더 생긴..

나름 재미난 인테리어라..ㅎㅎ

 

좀더 옆에서 찍으면 도로위 차들과 가게의 불빛을 보케로 넣을수 있다;;ㅎㅎ

 

한발 더 다가가서 한컷..ㅎㅎ

조리개 괜히 쪼였나 싶네; 쩝

 

뉴마켓 네스프레소 앞..

중절모가 눈에 들어와서 문득 돌아가신 할배가 생각나더란..

지난주말이 1년째되는 날이었더란.. 참 커피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아 할부지하고 외손인 나하고 관련된 얘기는 참 많다 다음에 한번 올리기로하고..

 

 

아마 실내 인테리어 해주는 곳이지 싶다. 타일이랑 벽지 하며..

낯설지가 않아.. ㅋㅋㅋㅋ

 

아 여기에 있는 모니터들이 어찌나 갖고 싶은지..

모니터 하나 사고 싶다..ㅜㅜ

집도 없는데;;ㅠㅠ

 

그옆에 보니 더 큰 모니터가 똭;;;;

저걸로 컴터하면 우아. 진짜 편하게따;+_+

 

그냥 길가에 있는..

조명빨인가;;

 

요기도 길가다가 빛이 참 신기해서..

좀 산만한가;; 인테리어가???

 

요거 요거 뉴질랜드 특산품 전문점일듯..

요거 조명 잘받아서 색잘 나온..

옆에 키위 인형도 있군; ㅎㅎ

 

누가 문깨고 들어갈까봐 인지 철제 셔터로 막아논곳..

굉장히 오랫만에 보는건데 말이다..

요새는 거의 안쓰는 거 같던데; 거의 몇년간 못봤다.

어릴때 일하다 저기 손가락 살짝 껴서 아주 안좋은 기억이 스치는..ㄷㄷㄷㄷ

근데 저건 그냥 망인가.. 접히는 리벳이 안보이네;;

 

오늘의 마지막.. 시계다.. 것도 3개 다.. 하나는 배꼽시계 나머지는 12시~ 

독특한 디자인이군 하며 찍었다. 내생각엔 저 12 숫자로 된건 벽걸이 용도 일거 같다..

오른쪽에 살짝 등장한 손은 바로 내손;;ㅎㅎ

 

 오가는 길에 보면 쇼윈도에 정말 다양한게 진열되어 있다.

나름 광고도 되고 보는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그런 유리창 안을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아직좀 부족하군..ㅎㅎ

무튼 다음 편을 기약하기로 하고 이만..ㅎㅎ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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