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X소린가 저 제목은 하실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컨디션+귀찮음+게으름+기타 등등의 문제로 4월을 거의 날렸다는..
그래서 기획편으로 준비한게 바로
"유리창 뒤에 세상"
기대도 안했다 하시겠지만
나름 찍은게
이런사진들이다.. (좀 튀어보일라고 방금 뭔가 수정한 사진;ㅋㅋ)
위에 사진 보시고 맘에 안든다 하시는분은 과감하게
빨간색 X 표시 를 눌르시길 바람돠..
자 그럼;;;;;;;
아마 요 사진이 뉴마켓 갔다오는 레스토랑 안에 찍은 거같군..
나중에 좀더 선명하게 하기로 하고 다음;;;
요건 꽃짚에 있던 인형들..
뒤에 빛나오고 유리에 반사되고
아 이런걸 어케 찍어야 잘찍나 무지 고민했더란;;;
요건 그 꽃집에 있는 꽃.. 호접란꽃 같기도 한데 아예 허연게 뭔가 다를듯...
요기는 뉴마켓 골목에 있는 가구 전문점인걸로 기억..
초록색 유기들이 색이 참 고와서 찍었더란;;;
글고 보니 전체적으로 초록색이구나;;;
전에 찍을땐 저 위에 사과머리가 없었는데
몇주사이에 하나 더 생긴..
나름 재미난 인테리어라..ㅎㅎ
좀더 옆에서 찍으면 도로위 차들과 가게의 불빛을 보케로 넣을수 있다;;ㅎㅎ
한발 더 다가가서 한컷..ㅎㅎ
조리개 괜히 쪼였나 싶네; 쩝
뉴마켓 네스프레소 앞..
중절모가 눈에 들어와서 문득 돌아가신 할배가 생각나더란..
지난주말이 1년째되는 날이었더란.. 참 커피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아 할부지하고 외손인 나하고 관련된 얘기는 참 많다 다음에 한번 올리기로하고..
아마 실내 인테리어 해주는 곳이지 싶다. 타일이랑 벽지 하며..
낯설지가 않아.. ㅋㅋㅋㅋ
아 여기에 있는 모니터들이 어찌나 갖고 싶은지..
모니터 하나 사고 싶다..ㅜㅜ
집도 없는데;;ㅠㅠ
그옆에 보니 더 큰 모니터가 똭;;;;
저걸로 컴터하면 우아. 진짜 편하게따;+_+
그냥 길가에 있는..
조명빨인가;;
요기도 길가다가 빛이 참 신기해서..
좀 산만한가;; 인테리어가???
요거 요거 뉴질랜드 특산품 전문점일듯..
요거 조명 잘받아서 색잘 나온..
옆에 키위 인형도 있군; ㅎㅎ
누가 문깨고 들어갈까봐 인지 철제 셔터로 막아논곳..
굉장히 오랫만에 보는건데 말이다..
요새는 거의 안쓰는 거 같던데; 거의 몇년간 못봤다.
어릴때 일하다 저기 손가락 살짝 껴서 아주 안좋은 기억이 스치는..ㄷㄷㄷㄷ
근데 저건 그냥 망인가.. 접히는 리벳이 안보이네;;
오늘의 마지막.. 시계다.. 것도 3개 다.. 하나는 배꼽시계 나머지는 12시~
독특한 디자인이군 하며 찍었다. 내생각엔 저 12 숫자로 된건 벽걸이 용도 일거 같다..
오른쪽에 살짝 등장한 손은 바로 내손;;ㅎㅎ
오가는 길에 보면 쇼윈도에 정말 다양한게 진열되어 있다.
나름 광고도 되고 보는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그런 유리창 안을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아직좀 부족하군..ㅎㅎ
무튼 다음 편을 기약하기로 하고 이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