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이나 지났음에도..
오늘을 만들어준 기억들..
날씨 좋은날 인적 드문 곳에도 다니고
빛좋은날 같이 있어도 보고..
뭔가 찍어 보겠다고 바람부는 날, 바닷가에서 한참을 앉아 있기도 하고
철조망에 매달린 잎새가 내 모습 같아서 찍어보고
만년필 잉크처럼 느껴지는 하늘색이 이뻐서 담아도 보고..
또 시간나면 정리해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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