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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라는 시간..

아린 2013. 10. 6. 11:51

지나고보니 길고긴 시간과 함께한 오랜 침묵.

더이상의 기다림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기에

이제 그만 합니다..

 

달라진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By Arrin.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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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이야기..

아린 2012. 11. 2. 21:57

헤드폰은 부피를 많이 차지 한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좀더 저렴한 이어폰을 사용하는 한사람..

그간 내귀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888군이 부상을..ㅠㅠ

 

Sony Mdr-e888 이걸 내기억으론 2005년 가을인가 암튼 그 쯔음에 산거로 생각이 듬..

워낙 오래전일이라 자세한 기억은 안나도..

2006년 한창 그남자 그여자란 노래 나왔을때 가끔 내 엠피를 빌려가던 친구가 있었으니깐..

그때 향수병 mp3 1기가 출시되었을때 같이 샀으니깐.. 꽤 오래전 일인듯..

 

다들 888이 음질은 좋으나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완젼 약하다고들 하는데도 불구..

지금껏 문제한번 안만들어주고 잘 버텨줬었음..하핫 

그러다 몇달전 자꾸 이어폰 솜이 불편한게 느껴져서 보니..

유닛을 감싸는 플라스틱이 다 깨져 유닛이 따로 놀고있는 거아니게씀..ㄷㄷㄷㄷ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싶어, 미리 예비해둔 888을 꺼내 쓰려다가!!

 

사연이 있어서 문제가 있는데도 손도 안대고 차마 버릴수 없었던 Dtx-20 이 생각이 났다..

 

잠시, 나에게 있던 두녀석들의 특징을 보면

 Mdr 888유닛크기가 쪼금 더 크고 더 세련되게 생겼으나, 착용감은 dtx20 이 쫌더 나았고.. (내 기준에서)

dtx20은 볼륨조절 장치가 있는 반면 888은 걍 그런거 없이 심플했다..

대신 케이블은 888이 더 부드럽고 좀더 질긴느낌이랄까? dtx20처럼 뻣뻣하거나 각지고 날카로운 느낌의 케이블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소리는 개인적으로 둘다 만족했고 뽑아주는 느낌이 완젼 틀리기에 비교 안하려한다..

기타로 표현해보자면 클래식과 어쿠스틱이라고 표현해주고싶다..

아 쓰고 보니 길게도 썻네.. 쩝

암튼 그래서..ㄷㄷㄷㄷㄷㄷ

한밤중에 두녀석을 실험대인 책상에 올리고..

연장들좀 꺼내고.. 매직도 꺼내고..

살포시 분해해 주었더란..

888 유닛을 더이상 유지할수 없었으나 케이블은 양호하고..

dtx20은 유닛은 멀쩡하지만 케이블에 문제가 있었고..

결론은 둘을 믹스 하기로..

매직으로 양쪽 유닛과 땜질 헷갈리지 않게 다른색 표시해서 빠른 작업을 유도하려 했으나..

영화 보면서 하느라 시간 날려먹은건 낭패;;ㅠㅠ

결국 리드선을 요비생처럼 넣어 땡기는거 한장 찍고..

작업하는건 저거 한장이 전부인;;;ㄷㄷㄷㄷㄷㄷ

간만에 납연기 올라오는거 보면서 영화도 보랴 사진찍기 귀찮아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가 느낌이..

 안녕..ㅎㅎ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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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나 지났음에도..

오늘을 만들어준 기억들..

날씨 좋은날 인적 드문 곳에도 다니고

 

빛좋은날 같이 있어도 보고..

 

뭔가 찍어 보겠다고 바람부는 날, 바닷가에서 한참을 앉아 있기도 하고

 

철조망에 매달린 잎새가 내 모습 같아서 찍어보고

 

만년필 잉크처럼 느껴지는 하늘색이 이뻐서 담아도 보고..

 

또 시간나면 정리해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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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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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만인듯..

아린 2012. 10. 11. 20:18

이건 나를 위한 핑계다..

바쁘다는 것도..

시간이 없었다는 것도..

그리고 여유도 없다는 것도..

한달도 더 전엔 비가 막오더만..

 

봄이 오긴 오나부다..

 

여기 저기 꽃을 피우는게;;

 

ㅎㅎ

 

다타고 남은 재도 불이 붙더라..

 

쫌 시간 내서라도 사진 좀 찍자! 쫌!!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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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찍히게 된 사진;;;

먼가 막막하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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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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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전임..

심심할때 가끔 들여다보는 옥션..

특히 수동렌즈는 꼭 검색하는데;; 두둥!!!!!

영어로 쓰이길 (천원부터 시작되는 135미리 수동렌즈..  단, 문제가 있음;;)

 

꼭 한번은 써보고싶었던 135mm 화각..

인물을 부각시켜주는 역활이 좋다는 소리가 다반사..

다들 135미리에대한 평들이 좋길래 궁금했기도했고..

그래서 비딩 $1 눌러주고 몇일 기달리기로해씀;;;;

 

결국 나말고 누구하나 나선자가 없었더란..

택배비까지 한국돈 4,500원에 얻게된 렌즈.. (렌즈보다 택배비가 더비싼 ;;;ㅡ_-)

 

완젼 유명한것도 아니고, 상태가 무지 좋은게 아니란걸 알았다만

비교할만한게 없어서 담배갑과 비교;;

생각보다 무지 가벼웠음둥

아 이녀석의 문제는 바로 이것!!

조리개문제..

혹시모를 사태를 위해 뒤에 알콜솜 부대 대기중;;;

결국 배송받은 날 저녁에 해부를 결심..

(대체 내책상에 책이 있어본게 몇백년이나 지났을런지;;ㅠㅠ)

 

자 문제의 부분에 거의 도달함;;

세월이 오래된건지.. (판매자말로는 엄청 오래된거라해씸)

아 참고로 요녀석 preset 조리개 방식임둥..

 

오일도 심하게 번졌고..

그래도 조리개날이 살아있긴합니다..

문제를 알았으니 시작!!

조리개날이 이런식으로 되어이씀둥..

할수없이 택한 선택은..

 

바로;;;

날개 분해;;;

다 떨어내고 하나하나 알콜 스왑으로 다 닦아내야 게씀둥.;;

일단 크게 휘고 찌그러진 날개들부터 다 펴주고..

다른 날개 하나하나 펴가면서 기름 제거후..

 

다시 장착한후에

 

조리개 작동 여부 확인;;;

 

다행히 움직임돠;ㄷㄷㄷㄷㄷㄷㄷ

그럼 다시 재조립;;;;;;;;;;

분해보다 조립이 더 빡신거 같슴둥ㅠㅠ

 

최소 조리개 22일때는 이정도구여;;

5.6일때는 이렇고;;

 

최대 개방하면 이렇습니다..ㄷㄷㄷㄷㄷㄷ

 

자이제 시험해봅니다.. 제대로 된건지;;

 

한밤중이라 나갈수 없고 그냥 방구석이나;;;ㄷㄷ

조리개 4에서 한컷;;

 

5.6에서 한컷;;;

 

생각보다 꽤 괜찮을듯 함돠..

 

빛좋은 낮에 뭔가를 찍어봐야 더 진면목을 알겠지만..ㅎㅎ

 

장점을 보면 부담없을만한 가격, 심플한 구조, 조리개 조절이 앞쪽에 달려있음, Preset 조리개의 느낌을 알수 있음, 전체 무게가 가벼움 (금속재질임에도 불구)

단점은.. 내구성이 좀 약할듯 (구조상 좀 단촐하다는 느낌). 조리개 날개부분을 열기위해 렌즈 전체를 분해햐야하는 괴로움;;;ㅠㅠ 렌즈에 대한 정보를 알수 없음 (제조국만 Made in Japan)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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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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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몇달전인지 몇주전인지 옥션을 헤메다가 처음 보는 렌즈를 발견

Soligo 100-200 5.6 preset

바로 문제의 렌즈임둥;;;;;;

 

진정 몰랐던건지 아니면 그저 팔기위한거였는지

판매자가 쓰기를 분명 M42 렌즈라고 했더란......

 

결국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Screw 마운트에 조리개를 Preset으로 맞출수있다는 거와

1960년대에 나온 물건이라는 정보외에는 전혀 아무것도 얻을수 없이

 

옥션을 달림;;;;;;;;;;;;;;;;;;;;;;;;;;;;;;;;;;;;;;;;;;;;;;;;;;;;;;;;;;;;;;;;;;;

정확한 가격은 기억안남;;;;;;;;;;;;;;;;

배송 거의 주말포함 2주정도;;;;;;;;;;

오죽하면 판매자에게 좋은 소리 하나 안써주고 포장하나 잘했네 이렇게만썻더란;;;;;;

 

마운트 하려고 했는데  M42 eos에 장착이 안됨;;;;;;;;;;

정확하게 44미리 정도로 T마운트 아니면 미란다 마운트라 사료됨;;;;;;;;;;

 

추가적으로 렌즈안에 포그와 먼지 심함;;;;;;;;;;;;

곰팡이도 대물을 비롯 모든 부분에 쫌 이씀;;;;;;;;;;;;;;

마지막으로 조리개에 오일번짐까지;;;;;

 

물건 받고 하루 지나서 내린 결론.. 씁 이런 젠장;;;;;;;;;;;;

 

그러다 결국 사고를 침;;;;;;;;;;;;;;;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냥 도전!!!!!!!!!!!!!!!!!!!!!!!!!!!!!!!!!!!!!!!!!!!!!

열고 본다는;; 쩝

 

아예 뜯기전에 장착 안될때부터

실패하면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기왕 사기 당한거 끝까지 함 해보자 하고는 과감히 분해+청소+ 등등;;;;;;;

조리개 날개에 어찌나 오일이 넘치던지

움직이는게 영 이상하고..

그런걸 다 찍고 싶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사진은 못찍고..

닦아낸 증거로 종이위에 그려진 저기 검은색 흔적들만;;;;;;;;;;;;;

 

 

 

결론 : 다시 되팔예정;;; (물론 청소비 분해비 추가해주길 바랄뿐;;;;;) 누구 필요하신분 살짝 댓글을;ㅋㅋㅋㅋ

장점 : 오래되었음에도 불구 코팅 상태도 양호하고.. 무엇보다 조리개 모양이 독특하고 preset이라는 어찌보면 새롭고 어찌보면 구시대적인 유물의 경험을 해보게됨;;;;;

단점 : 오래된건 오래된거더란.. 분해하기 어려워씀돠.. 특히 나사들;;; 전부다 철이 아님;;;;;

거의 1mm* 1mm 정도 크기라 하나하나 조심해서 결합...
중간중간 몇번 떨어뜨려서 카펫쳐다보고 난리도 아니었슴둥..(다신 분해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이녀석을 분해한 뒤부터 모든 나사들 자석으로 붙나 안붙나 테스트부터하는 후유증 유발;;;;)

 

 

마지막으로 조리개 쪼이면 이런 모양이 나옴돠........

다닦아노니깐 신기하게도 이쁘긴하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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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돌아다닌게 뭐 좋은일이라고 광고하는거도 아니고..

찍다보니 뭔 사진들이 다 밤임..

그간 찍은거 잠깐 정리해서 올려봄돠..

날짜 순서 그런거 신경 안씀;; 어짜피 한달치라; 하핫;;;;;;;;;;;;;;;;;;;;;;;;;

저멀리 스카이 타워가 보임돠;;

요기서 잘찍으면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도 만들수 있을꺼같슴..(낮에 말임둥;;;;)

스카이 타워 앞에 가면 요런 번지라는 기구가 이씀돠..

타보진 않았지만;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밤에가 찍는게 나을듯;;)

요가 스카이 타워 밑동네;;;

그동네 끝자락에 보면 요런데가 있다는;;;

왼쪽이 소나무(ㄷㄷㄷㄷ) 중앙이 성당과 스카이 타워.. 그오른쪽은 모름;;;

중앙에 보이던 성당의 반대편;; 그리 자주는 아니어도 갈때마다 항상 닫혀 있는 문이었는데;;

그날만은;; 이상하리 만치 요렇게 유리문만;;

안에는 이렇게 되어이씀돠;;

고개를 돌려 살짝 보이는곳..

갑자기 노틀담의 곱추가 생각나더란;;;;;;

바로 그 유리창에 써있는 문구입네다;;

아 이건 그냥 무슨의미로 찍은걸가 생각이 안남돠;ㄷㄷㄷㄷㄷ

꼬맹이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눈에 들어온 시설물..

낮에 찍으러 가봐야하나 싶음;;

뛰어내리지 말라고 친절하게 그릴이;ㅋㅋㅋㅋ

저 밑에가 고속도로라 엄청 차들 막지나감;ㄷㄷㄷㄷㄷ

 

맨날 밤에만 찍냐는 몇명의 말에 반발하여 독하게 맘먹고 낮에 찍으러 나갔어씀돠..

뭐 몇장안되는(400여장??) 낮에 찍은 사진이 몰려있으나..

몇일뒤에 올려야겠다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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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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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수동렌즈.. 이거참 새로운 도전이기두 하구..

풀어야할 과제같기도 하구..

 

먼저 장점을 말하자면 가격이 싸다는점..

단점은 무지 귀찮다는 점;;;;;;;;

물론 전 귀찮은건 별로 반기지 않슴돠..

 

한참 전에 옥션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하게 (맨날 우연이라 쓰는;;;)

한국돈 23000원에 렌즈 두개를 낙찰..

 

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다" 라고..

막상 언급되길 쫌 쓴 사용감이 있다 요것만 봤었다는;;;;

그게 사람마다 다른 표현이기에 뭐 어쩔까 싶어씀돠..

 

두둥..

하나는 토키나 70-210.. 4.0

다른 하나는 마키논 80-200.. 4.5

마키논은 생각보다 튼튼하게 포장되서 왔슴돠. 케이스도 있구여;;

근데 토키나는 그냥 둘둘둘 감겨서 온것부터 예감이;;;

 

아 이것들을 구입한 계기는 뭐랄까 다들 빽통 70-200을 얘기하길래 어떤 화각일지 궁금해서 샀는데;;

결론은 돈이 문제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토키나로 찍은 사진임돠.. "옆집 도촬" 이라 올렸던..

문제는 토키나 조리개 조절하다 뭔가 "틱"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후로 조리개 안움직임;;ㅠㅠ

 

그리고 마키논을 찍어보니;;

조리개를 무쟈게 쪼여도 흐린느낌이 나는겁니다. 그것도 누렇게;;;

아예 다 풀어서 찍어도 봅니다...

저 흐린게 장난아닌겁니다.ㅠㅠ

 

결국 아무런 지식이 없는 자로서 용감하게 사고를 침돠...

인생살면서 설명서 없이 조립 성공한 적은 프라모델과 아시바가 전부임에도 불구..

도전!!!!!!!!!!!!!!!!!!!

그래도 성공을 한건지, 처음 사진보단 쪼금 나아진거 같슴돠..

결국 한번 발동걸리면 딴생각 없슴돠.. 가지고 있는 수동렌즈 다 뜯슴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쩜팔이는 조리개가 되다 안되다 말썽인데다 무한대도 안맞고..

=> 무한대는 차후 수정하기로 맘먹음..

시어즈 28미리는 대물렌즈 안에 기름기와 함께 먼지들이 살짝 있고..

=> 결국 다 뜯어씀돠..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뜯을때 너무 기름을 만졌는지,  분해한 렌즈 사진들을 더 못찍겠더라는;;ㅠㅠ

결국 몇시간을 낑낑대다 잤슴돠... 그래도 뭔가를 한거같다는 생각에 늦게 잤더란;;;;;;

 

몇일 지나 간만에 날좋은 하루

살포시 가벼운 마음으로 28미리 한번 찍어봄돠..

결국 제대로 한건지 확인하려고 보케를 찍어씀둥..

 

맨위에 사진은 예전 청소전에 찍은거구, 두번째 사진은 분해한 뒤 찍은 사진임돠..

다른 장소라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보케를 보면 위에껀 좀 점같은게 많은데;

아래껀 좀 드물게 보이는거 같슴돠.. 성공한거 같은 느낌이 파팍;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싸게 구입한 망원 렌즈들을 살릴 방법을 모색중이란;;; (대체 공부는 언제 할끄냐;;;)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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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동안 못올린 사진들;;

이번주에 찍은건 다음에 또 올리기로 하구;ㅋㅋ

자 ㄱㄱ싱~!!

롤스로이스 매장옆에 BMW랑 MINI 매장에 있는 자전거와 쪼그만 자동차;;

저기에 MINI라고 써있더란,

가격은 얼마나 할라나;ㅋㅋ

 

요가 그 매장임둥..

 

참 오래된 느낌;ㅋㅋ

 

콜크마개 몇개를 모아둔게야;;

저거 불에 달구면 은근 좋은 냄새 난 기억이;;ㅎㅎ

 

저렇게 사진 찍고 집에 와보니;;;

허걱.. 뭔가 이상하게 생긴게 있닷;;

찰칵 찰칵..

뚜껑 치우고 보니;;;

허걱;;;;;;;;;;;;;;;;;;;;;;;;;;;;;;;;;;;;;;;;;;;;;;

여기 3년 살면서 말로만 듣던;;;

크레이 피쉬;; 일명 바닷가재;;

요게 랍스타랑 틀린건 왕집게가 없다는거뿐..

재작년에 째용이랑 여행하다가 시켜먹으려했는데

물량이 없어 못먹었던게 이제 눈앞에 있다는;;ㅋㅋ

이모 감솨함돠.. 캬캬캬

진짜 맛이씀;;

요건 그냥 지나가다 찍은..

박스들과 무대조명들 보니 예전 음향일 할때가 생각나는..

수많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갔다..

잔잔한 물에 드리워진 빛도 찍어보고..

 

막상올리고보니 몇장안되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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