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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자동차 계열에 있어 굉장한 존재감을 주는..

 

가끔 돌아다니다 찍는사진들 사이에 들어있기도 하지만

이번엔 쪼금 달랐더란;;

뭐 늘그렇듯 우연은 항상 존재하나보다;;ㅎㅎ

팬텀 앞부분도 쫌더 땡겨 찍어보고

로고가 붙은 옆에도 찍고..

실내 내부를 찍어보긴 처음인듯..ㅎㅎ

팬텀이 이렇게 진열되어있단;;;ㄷㄷㄷㄷ

우연하게 뒤돌아가려는데. 차고안 팬텀에 달린 번호판을 찍게된;;

아마 Rolls Royce Motor Cars 의 이니셜인듯하다..

실제 타는 사람이 누굴까 궁금하더란;;;

 

참 좋긴한데 나한텐 참 부담이 되는 외관일세;;ㅎㅎ

뭐 평생 타볼일이 있을까 모르겠다;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예전에 찍은 팬텀 쿠페;;

더 길게 느껴지는건 그냥 기분탓일런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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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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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호식품이라 해야하나?

즐기는게 있기 마련..

무심코 사진찍다보니 이런 주제로 사진도 올리게된다는..

아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ㅠㅠ

이런 간판들로 시작해서;;

노가다 했던 습관이 있는지 간판들보면 어떻게 만드는지 머릿속에 연상이된다는.

절대 직업병은 아닐꺼야..ㅠㅠ

이런 레스토랑도 안가본지 얼마드라;;;

요즘 즐겨 마시는 캔커피..

가격도 착한데 맛도 나름 괜찮더란..

1불쪼금? 여기 물가치고는 괜찮은 선택임둥..

 

캡슐커피의 대표주자: 네스프레소..

요건 네스프레소 샹하이 탕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한다든데..

그냥 눈에 띄는걸로 한장;ㅋ

콕앤불.. Cock&Bull

뉴마켓에 굉장히 유명한 펍.. 예전에 형이랑 자가생산된 에일 한잔 한 기억이..

뭐 술을 그닥 안좋아하지만.. 여기 맥주는 맛있다고..ㅎㅎ

버스정류장이면서 커피샾 앞이기도 하다..

저렇게 찍고보니 도촬같네 그려;;

새로 지은 곳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참 좋다..ㅎㅎ

이름이 콜롬부스 였던가???

커피맛을 보러 가야게씸;ㄷㄷㄷㄷ

요기도 가보고 싶었던덴데.. 바로앞에 도서관이 있단;ㅋㅋㅋㅋ

에스콰이어..

여기 살면서 정말 자주 갔던 커피전문점..

나같은 입맛엔 솔직히 스타벅S보단 낫더란

 

 간판 그대로 치즈케익샾; 나름 유명하다;;ㄷㄷㄷㄷ

커피랑 같이 하면 아주;;ㄷㄷㄷㄷ

 

집에 가는 길 잘 마감해둔 가게 앞에서..ㅎㅎ

막상 찍은거 올리고보니 그냥 그렇네;; 쩝

 

그래도 인터넷이 이제 겨우 되서 사진들을 올리는 중임둥;ㅎㅎ

마저정리해서 올리야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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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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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긴 찍는데..

나름 많이 연습하고 찍는데..

좀처럼 표현하고 싶은걸 담아내기 어렵다..

글고 보니 이번에 올리는 사진엔 풀떼기가 나름 많다;;;

 

 

얼마전 우연하게 손에 들어온 m42 줌렌즈로 옆집 도촬;;ㄷㄷㄷㄷㄷ

 

이 M42 수동 렌즈에 대해선 조만간에 따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슴ㄷㄷㄷㄷ
 

 

간만에 해뜨는날 자주 지나가는 길에서 또 찍어보고;

 

그 옆집 담벼락도 담아보고..

 

카페 옆 꽃집도 몰래 찍고;;;ㄷㄷㄷㄷ 

 

조명 확 풀샷 받는 풀떼기도 찍거;;

 

종이로된 전등갓도 찍어보고.. (물 먹음 난리날듯;;)

 

나름 이쁘다 생각하고 찍은거..

 

모빌보니깐 어렸을때 비슷한거 있었던 기억이;;

 

그릇이 많쿤...

 

 

오 아이팟 도킹이닷;;

저거 파워도 괘안코 중앙에 조명도 들어옴;; 색깔도 막 바뀌고;; 파랭이 초록이 핑쿠 보라, 등등...

전기세 좀 먹겠다는 생각이;;; 그래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부왘!!!

그나저나 난 아이팟은 커녕 아이폰도 음는데;;ㅠㅠ

 

 여긴 스카이 타워 호텔 입군데.. 내가 왜 갔드라;;;;

 

집에 오는길 조명켜진 운동장..

저기에 불 켜진건 여기 지내면서 첨 봤다는..

 

사정이 생겨서 (실은 인터넷 용량문제가 젤크다;ㅠㅠ)

지금 이것도 간신히 쓴다는..

사진 찍은거 좀 정리하고 해야할일도 있고..

무튼, 올린사진이 제대로 올라갔는지도 모르겠다는..ㄷㄷㄷㄷ

미리 주제를 정해서 정리해놔야게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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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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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의 춤;;;;

아린 2012. 5. 27. 00:10

금지된 마법의 서에 등장한다는 구애의 춤..

 

정말 이러면 되는 검니까??? 성공하신분 있으시려나;;ㅋㅋㅋㅋ

몸동작은 안되도 표정은 따라할수 있을꺼 같다능;;; 캬캬캬캬

그나저나 저옷대신 후드티 입고 춰야하나;ㄷㄷㄷㄷㄷ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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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것도 많지 않은데 뭐가 그리정신없는지

이제야 사진 꺼내서 정리함다..

늦은밤 라면이 먹고 시픈데.. 그냥 오렌지 주스 한잔으로 때우기로 결심.. 추릅;; 라면 먹구 싶네;;

 

지난주는 시간이 별루 없어서 많이 못찍었다는..

그래도.. 카메라 들고 출발~!

 

꽃이 참 ㅎㅎ

 

입구가 특이하단;;; 찰칵.

 

전시장 유리를 누가 어떻게 이런 구멍을;;ㄷㄷㄷㄷㄷㄷ

 

도트프린터로 출력한 느낌 아주 조앗;;ㅋㅋ

 

자동차 매장 지나가다 R8 있길래;;ㅎㅎ

 

포르쉐/ 색이 참 고급스럽더란;;

 

내가 알기론 책방인데 꼭 카센터처럼 광고판을;;

 

ㄷㄷㄷㄷㄷㄷ 찍히면 죽씀돠;; 장난 아닌 퀄리티;;

 

네스프레소 드레곤 에디션;; 샹하이 탕이란 이름을 새겨놨네여;;;

첨봐서 찰카당.

 

 

매일 가던 길지나가다가 길 모퉁이에 환한 빛이 나길래 가봤심다;;

오옷;; 여기는 아가들 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한다는;; 디스플레이가 참 새로워서 ㅎㅎ

 

오클랜드 도메인;; 여기 간다간다 맨날 생각하고선 밤에만 지나다 보니;ㅠㅠ

 

도메인 입구 앞 학교 건물;; 오늘 오랜만에 조명을 켜놨네여;;ㅎㅎ

 

저기 멀리 스카이 타워가 보임둥.. 오늘도 감돠..

실은 버스를 저짝에서 타야해서리;;;

 

두둥;; 이 휘황찬란한 보케는;;;ㄷㄷㄷㄷ

 

저 빛들의 정체는 바로;;

요기임돠.. 스카이 타워 호텔 입구에염;;

이렇게 조명을 키는줄 오늘 첨 알아씸다;;; 나중에 또 가봐야지 하곤 버스 타러 가씸다;;

 

버스가 오려면 30여분이나 남았구만여;;

주말 버스 편성 참 안좋음.ㅠㅠ

정류장에 사람도 많고 그래서 시간 때울곳을 찾다가..

문득 성당이 있다는걸 기억해 냄돠..

 

성당주변길에 가서 찰칵...

 

막다른 길에서 또 한장..

 

 

성당 앞에는 이런게 이씀다;;

오오...

 

이렇게 몇장찍다가 집으로 돌아간 주말;;

글고보니 성당 이름도 모르고;; 성당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음다는;;;ㄷㄷㄷㄷㄷㄷ

 

다음엔 28 수동렌즈를 들고 좀 크게 찍어야겠다 생각이;;;ㅎㅎ

아 렌즈 사고 싶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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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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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말엔 의도하지 않게 뉴마켓을 지난다..

뉴마켓에 구경할것도 많지만,

그래도 자동차 매장은 꼭 지나가면서 보게된다는..

물론 포르쉐 매장이 목표인지라 ㅎㅎ

 저번주에는 보다시피 파나메라가; 두둥;;

실제로 도로에서 본적은 있다만.

매장에선 첨본다..

 

 전형적인 포르쉐디자인 + 4도어;;

와우;; 멋지다;;ㄷㄷㄷㄷ

그래도 난 카이엔이 좋은뎁;;

 

한주뒤에 지나가는데;;ㄷㄷㄷㄷㄷㄷㄷ

내마음을 알아 줬는지 카이엔 터보와 S를 덜컹 갔다 두었더라는;;ㅋㅋㅋ

 

오오;;; +_+;;

 

 

 참 이쁘네;;; 갖고 싶다; 츄릅

 

고맙게도 매장 밖에도 두었더란;;

 

 

 근데 흰색은 없는거냥;; 난 흰색이 좋은데 말이다;;;

저뒤에 롤스로이스 매장도 보이고;;;

 

흰색흰색흰색 계속 속으로 외치다가

 아우디 매장을 가보니 흰색모델이 있었다...

 

 근데 내가 원하는 흰색이 이런건 아니자나;;;

 

 먼지라도 묻을까 아주 잘싸놨네;; 꽁꽁ㄷㄷㄷㄷㄷ

 

 

그래도 시승때문인지 운전자석은 말아 올려놨더란;;;

 

나름 구경하는 재미보다가..

롤스로이스 매장도 지나가봤다..

 

아 저번에 있던 그래서 여기 올렸던 팬텀이 고대로 계셔서

한컷 찍을까하다 그냥 지나가다..

 

전부터 요런거 한번 찍고 싶었다..

 

아 사진정리한거 마저 올려야지;ㅋㅋㅋㅋ

 

카이엔 흰색;;; 너무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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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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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 이야기가 될거 같은 예감이;;

사진 보시려면 스크롤을 쫘악~ 내리시라우..^^;;;;

 

사진을 찍다 보면 누구나 뽐뿌라는 지름신이 오게 된다..

좀더 좋은 사진기와 렌즈 그리고 악세사리들..

뭐 살다보면 누구나 좋은걸 갖는게 소원이고 목적이지만서도..

렌즈와 사진기에 대한 열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여기 뉴질랜드에 오기전 렌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슴다.

심하게 말해서 밥먹기 전에 어떤걸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한거처럼

렌즈 선택에 있어 굉장히 고민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말이니..

 

줌렌즈 Vs 단렌즈..

그선택에서 난 과감하게 단렌즈를 선택 !!

물론 명품렌즈를 쓰면 좋겠지만.. (CANON L 일명 럭셔리 렌즈 시리즈 Or 칼짜이즈 렌즈들..)

총알 제한 문제와 한국에서 막판, 몇건의 일이 안되는 사태에 이르러..

내가 생각했던 28mm (이파리 렌즈) 와 50mm (쩜사 렌즈)를 포기 하고..

결국 50mm (쩜팔 렌즈), 85mm (애기 만두)만 가져왔더란..

그래도 고맙게도 한국에 있을동안 아쉬웠는지 인섭옹이 칼짜 쩜팔 M42 렌즈를 하사해 줬다만; ㅋㅋ

 

무튼, 그런 조촐한 단렌즈를 가지고 나름 재미도 느끼고, 좋았다. (찍을때마다 발이 바빠지는;;)

여기 내 블로그의 사진들은 거의 80%가 쩜팔 렌즈로 찍고 나머진 애기만두와 M42 펜타콘 (칼짜이즈)렌즈가 애써줫다는.. (쩜팔이가 참 고생이 많아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옥션 사이트에서 M42 28mm 단렌즈를 발견하게 됨다..

Avanar 렌즈 였는데 상태도 좋았지만.. 잘못눌러서 낙찰을 못받았..ㅜㅠ

그러고 2일뒤 지금 내가 소개하려는 Sears 28mm 렌즈를 낙찰받게 되는데;;ㅎㅎ

먼저 요녀석을 나에게 양도해준 Luki 란 친구에게 고마움을..

상태도 양호하고.. 초점링도 굉장히 부드럽게..ㅎㅎ

 

내가 갖게 된 시어즈는 28mm 화각에 조리개는 2.8 부터 시작한다는..

 

가격은 아바나나 시어즈 둘다 비슷한..

내가 구입한 시어즈는 한국돈으로 배송비까지 3만 8천원에 구입하게 됨..

정보를 얻고자 구글부터 여러곳을 뒤졌는데 Sears 28미리 렌즈는 거의다 52mm 구경에 매크로 기능이 있는거뿐,

내가 가진 58mm 구경에 대한 정보는 내 능력안에선 찾을수가 없었더란..

그래서 그냥 포기했씀돠.. Made in Japan 이라는 정보만 렌즈 겉에 새겨져 있기에.. 그냥 일본 제품으로 알고 살기로..ㅎㅎ

추가로 인섭옹에게 알아 보려했으나.. 네이트온 대화명에 : 기다려라 백두대간 이렇게 써있으니..

아무래도 가출했나 보다 하고 접었.. (보통 2주~1달정도 갈꺼라고 예고는 했지만;;ㄷㄷㄷㄷ)

 

와우.. 너무 길게 서론을 적었다는.. 지송지송..
바로 요게 내가 낙찰받은 시어즈임다. 두둥..

튼튼하게 생겼다.ㅋㅋ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다는..

 

첫날 받자마자 들뜬마음에..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기대한만큼 기쁨은 크기에;ㅋㅋㅋㅋ)

한컷 찍어보는데..

 

워워, 나름 괜찮아.. 비록 방안이지만..ㅎㅎ

 

 

방에서 찍기 그래서 나가서 한번 찍어 보았씀다..

 

지나가는 고양이께서 친히 모델을 해주셨군..

생각했던거 보단 좋았더라는..

가격이 싸서 뭔가 문제 있나 싶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이날은 날씨가 안좋고.. 저녁때라서 그런가 좀 색감이.. 생각보다 너무 소프트 한거같기도 하고.. (조리개 최대 개방 했던 기억이..)

 

거기에 아마추어 입장에서 필터가 없다보니 그런가???

그래서 애기만두에 있던 필터를 물려줬씀돠..
물론 필터 새로 구해서 물려줄꺼디;ㅎㅎ

좀더 보호하고 싶기도 하고.. 자외선 차단도 해줄라고.. (내눈을 보호하고 싶은게 최우선이었어.. 미안;;ㅋㅋ)

 

그러다 날씨가 겁나게 좋은 오늘..

좀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싶어서..

조리개 쫌 조여주고  집앞에서 찰칵..

 

 

어라.. 필터끼고 조리개 쫌 쪼여주구 찍으니깐 괜찮은거 같은데;;

 

그러고선 방에서 또 찰칵..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결국 옷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ㅎㅎ

 

오늘 찍은 꽃사진을 마지막으로 시어즈 렌즈의 소개를 마치려함돠..

비록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내가 궁금했던 화각도 알고.. 좋은 경험이라는..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4 귀퉁이가 약간 비네팅생기는 느낌이.. 쩝

더써봐야 요 렌즈에 대한 진면목을 알겠지만 말이죠..ㅎㅎ

 

다음번에 보케를 한번 찍어봐야지..

 

아 바로 올리게되는 12. 05. 03 도서관 이야기는 전부 시어즈 렌즈로 찍은거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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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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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X소린가 저 제목은 하실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컨디션+귀찮음+게으름+기타 등등의 문제로 4월을 거의 날렸다는..

그래서 기획편으로 준비한게 바로

"유리창 뒤에 세상"

기대도 안했다 하시겠지만

나름 찍은게

 

이런사진들이다.. (좀 튀어보일라고 방금 뭔가 수정한 사진;ㅋㅋ)

 

위에 사진 보시고 맘에 안든다 하시는분은 과감하게

빨간색 X 표시 를 눌르시길 바람돠..

자 그럼;;;;;;;

 

아마 요 사진이 뉴마켓 갔다오는 레스토랑 안에 찍은 거같군..

나중에 좀더 선명하게 하기로 하고 다음;;;

 

요건 꽃짚에 있던 인형들..

뒤에 빛나오고 유리에 반사되고

아 이런걸 어케 찍어야 잘찍나 무지 고민했더란;;;

 

요건 그 꽃집에 있는 꽃.. 호접란꽃 같기도 한데 아예 허연게 뭔가 다를듯...

 

요기는 뉴마켓 골목에 있는 가구 전문점인걸로 기억..

초록색 유기들이 색이 참 고와서 찍었더란;;;

글고 보니 전체적으로 초록색이구나;;;

 

전에 찍을땐 저 위에 사과머리가 없었는데

몇주사이에 하나 더 생긴..

나름 재미난 인테리어라..ㅎㅎ

 

좀더 옆에서 찍으면 도로위 차들과 가게의 불빛을 보케로 넣을수 있다;;ㅎㅎ

 

한발 더 다가가서 한컷..ㅎㅎ

조리개 괜히 쪼였나 싶네; 쩝

 

뉴마켓 네스프레소 앞..

중절모가 눈에 들어와서 문득 돌아가신 할배가 생각나더란..

지난주말이 1년째되는 날이었더란.. 참 커피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아 할부지하고 외손인 나하고 관련된 얘기는 참 많다 다음에 한번 올리기로하고..

 

 

아마 실내 인테리어 해주는 곳이지 싶다. 타일이랑 벽지 하며..

낯설지가 않아.. ㅋㅋㅋㅋ

 

아 여기에 있는 모니터들이 어찌나 갖고 싶은지..

모니터 하나 사고 싶다..ㅜㅜ

집도 없는데;;ㅠㅠ

 

그옆에 보니 더 큰 모니터가 똭;;;;

저걸로 컴터하면 우아. 진짜 편하게따;+_+

 

그냥 길가에 있는..

조명빨인가;;

 

요기도 길가다가 빛이 참 신기해서..

좀 산만한가;; 인테리어가???

 

요거 요거 뉴질랜드 특산품 전문점일듯..

요거 조명 잘받아서 색잘 나온..

옆에 키위 인형도 있군; ㅎㅎ

 

누가 문깨고 들어갈까봐 인지 철제 셔터로 막아논곳..

굉장히 오랫만에 보는건데 말이다..

요새는 거의 안쓰는 거 같던데; 거의 몇년간 못봤다.

어릴때 일하다 저기 손가락 살짝 껴서 아주 안좋은 기억이 스치는..ㄷㄷㄷㄷ

근데 저건 그냥 망인가.. 접히는 리벳이 안보이네;;

 

오늘의 마지막.. 시계다.. 것도 3개 다.. 하나는 배꼽시계 나머지는 12시~ 

독특한 디자인이군 하며 찍었다. 내생각엔 저 12 숫자로 된건 벽걸이 용도 일거 같다..

오른쪽에 살짝 등장한 손은 바로 내손;;ㅎㅎ

 

 오가는 길에 보면 쇼윈도에 정말 다양한게 진열되어 있다.

나름 광고도 되고 보는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그런 유리창 안을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아직좀 부족하군..ㅎㅎ

무튼 다음 편을 기약하기로 하고 이만..ㅎㅎ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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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내가 좋아라 하는 차..

그중에서도 카이옌이 젤 좋다. 점점 SUV가 눈에 들어와;

 

매장 앞에 지나갈때마다 한컷씩 찍곤 하는데

간만에 지나가는데 911 이 있더란; ㅋㅋㅋㅋㅋㅋㅋ

워어~!!

매끈하다. +_+ 근데 둘다 터보는 아닌거 같은 생각이다..

흰색을 좋아하지만 911은 검정이 은근히 멋지길래;;;;;;

 

그렇게 포르쉐 매장을 뒤로 하고 가는길에

벤츠매장에 뜨압;;; 그냥 분위기가 뜨압;;;

깔끔하네; ㅎㅎ

점점 무채색 배치에 빠지는거 보니 뭔가 좀 이상한 예감이;;;;;;;;

 P.S  : 개인적으로 벤츠를 안좋아하게된 사건이 있어서;;  벤츠 차들은 패스..

 

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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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살짝 사진에 올린 광장 사진..

요거를 보고 대체 뭘까 싶었는데;;

19일 전에는 몰랐다. 그래서

주말에 찍을때도 그냥 이러케만 찍었다.

아 글고보니 오른쪽 아래에 삼각대 걸친 ㅊㅈ 사진사님이;;ㄷㄷㄷㄷ

내가 셔터 누르는소리 듣고 쳐다보신건가보다;;

장노출 하시는데 방해될까바 그냥 지나갔더란.. (내가 상태만 좀 좋았어도 아우;;;;;;;;;;;;;;;;;;;;;;;;;;;;;;)

일단 며칠지나서

19일 바람따라 구름따라 카메라들고  시티로 갔다 아무 이유 없이;;

그래떠만 두둥;;;;;

시티 광장에 왠 쓰레기들(???), 아니 박스들을 모다놨냐;;

아무 생각 않하다가 보니 저런 광고가 있더란;;

 

그래서 한바퀴 돌아 봤더란..

근데 내가 그리 수상하게 생겼나?ㅠㅠ

경비서는 아자씨가 사진 찍는 날 째려보신다;ㄷㄷㄷㄷㄷㄷ

 

쨋튼 나는 사진을 마저 찍느라;;;

 

 

 

 아;; We라는 단어는 못찍었구나;;;;;;;

 

출구가 있는데 입구는 어디지???

 

요게 입구 싸인인가;;;;;;;;; 그시간에는 오픈을 안했으니 모르겠다.

 

언제까지 어케 하나 써있는 광고판

 

이렇게 찍어놓고보니 참 느낌이 새롭다;

시티에 박스더미가 있을줄이야;;;

 

아 따땃한게 땡긴다;ㅠㅠ

마지막 가는 길에 하나찍고
커피 마시러 갔더란..

 

그렇게 이뤄진 행사 하루뒤..

 

뭔일 있었냐는 듯이 깨끗;;;;;;;;;

 

행사때 실제 낮에 봤는데 사진기에 못담았더란.. 쪼금 아주 쪼금 많이 아쉬운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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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린(我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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